무줄기길때1 [김장무] 5편: 가을무가 웃자라는 이유와 해결 방법, 잎만 길게 자랄 때 파종 후 싹이 트고 며칠 지나 밭을 둘러보는데, 무 줄기가 콩나물처럼 가늘고 길게 쭉 뻗어 옆으로 비실비실 넘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잎만 무성하게 위로 자라고 밑동은 실처럼 얇아 작은 바람에도 바닥에 바짝 엎드려 버리는 현상입니다. 이대로 두면 나중에 큰 무가 달릴지, 혹시 모종이 망한 것은 아닌지 덜컥 불안한 마음이 밀려옵니다.무 줄기가 굵어지지 않고 위로만 솟구치는 이 현상은 전형적인 '웃자람' 생리장해입니다. 웃자람을 방치하면 뿌리로 가야 할 영양분이 온통 가느다란 줄기를 유지하는 데 소모되어 나중에 알맹이가 차지 않는 맹탕 무가 됩니다. 하지만 원인을 정확히 알고 즉시 교정해 주면 단단하고 굵은 무로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습니다.🌱 잎만 길게 자라는 무 웃자람의 식물 생리 원인무는 본래 땅 표.. 2026.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