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이빔1 [김장무] 12편: 가을무 속이 바람든 것처럼 비는 이유와 예방 방법 힘들게 키운 무를 수확해 큼직하게 썰었는데, 꽉 차 있어야 할 속이 스펀지처럼 하얗게 둥둥 뜨고 구멍이 숭숭 뚫려 있으면 허탈한 마음이 듭니다. 겉보기에는 아주 큼직하고 튼튼하게 잘 자란 것 같았는데 막상 요리하려고 잘라보면 푸석거리고 서걱거려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상태가 되곤 해요.이러한 현상을 흔히 무에 바람이 들었다고 부릅니다. 외형상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무 속이 왜 텅 빈 채로 변해버리는지 생리적 원인을 밝히고, 밭에서 알찬 무만 골라 수확하는 예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 무 속이 비어버리는 생리적 원인과 현상무 내부 조직이 하얗게 변하며 구멍이 뚫리는 바람들이 현상은 단순한 병해충이 아닌 작물의 수분과 양분 불균형에서 오는 대표적인 생리 장해입니다.무 뿌리가 빠르게 자라는 비대기.. 2026.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