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재식거리1 [가을배추] 5편: 배추 심는 간격과 깊이, 결구를 결정하는 올바른 정식 방법 배추 모종을 밭에 심고 일주일만 지나면 잎이 힘없이 누렇게 들뜨며 시들어버리거나, 반대로 겨우겨우 살아남아도 나중에 옆 포기와 잎이 답답하게 얽혀 속이 제대로 차지 않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정성껏 준비한 밭에 나름대로 정갈하게 모종을 심었건만, 제대로 자라지도 못하고 상처를 입어 고사해버리면 가을 농사의 출발부터 맥이 턱 풀리고 맙니다.이런 정식 실패 현상은 모종의 상태가 나빠서가 아니라, 십중팔구 모종을 심는 재식거리(간격)와 흙을 덮어주는 높이(깊이)를 잘못 맞춰 일어난 실수 때문입니다.🍃 잘못된 정식 깊이와 간격이 생육을 망치는 생리적 이유배추는 중앙의 어린 생장점에서 지속해서 새잎을 내밀며 덩치를 키운 뒤 겉잎이 속잎을 싸안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잘못된 정식 깊이의 생리적 원인.. 2026. 7. 31. 이전 1 다음